울산지방경찰청, 관리자 워크숍 개최
울산지방경찰청, 관리자 워크숍 개최
  • 성봉석
  • 승인 2019.03.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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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이 25일 대강당에서 울산경찰의 비전인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 구현을 위한 ‘울산경찰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25일 대강당에서 울산경찰의 비전인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 구현을 위한 ‘울산경찰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25일 대강당에서 울산경찰의 비전인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 구현을 위한 ‘울산경찰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청장부터 최일선 지구대?파출소장까지 울산경찰 지휘관과 관리자 총 200명이 모두 참석하는 첫 행사다.

워크숍에서는 참석 지휘관과 관리자가 목표의식을 갖고 치안활동에 임하도록 주요 현안업무와 금년도 치안성과 관리방안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는 울산경찰 모두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울산시민’만을 생각하면서 울산경찰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해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박건찬 울산경찰청장은 “사람으로 치면 20세라는 나이는 ‘청년’이 되는 시점이다. 울산경찰도 이제 ‘청년’의 시기를 맞이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바탕으로 활발한 치안활동을 보여줘야 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수준에 맞는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울산시민의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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