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 스타 선수들 30일 팬사인회
프로축구 울산현대 스타 선수들 30일 팬사인회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3.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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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신선도원몰서 박주호·윤영선·김보경 등 참석
울산현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북구 신선도원몰 2층 이벤트홀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축구팬들과 만난다.

이번 사인회에는 ‘나은이 아빠’로 유명한 울산현대 부주장 박주호, 월드컵 독일전 승리의 주역이자 울산의 수비수를 맡고있는 윤영선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이 참석한다. 외국인 선수인 불투이스와 믹스도 함께 한다. 주장 이근호는 무릎 부상으로 최근 재활 중이어서 아쉽게 불참한다.

울산현대는 팬사인회에 참여한 팬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특별 제작한 사인용 백구를 선물할 계획이다.

울산현대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에 울산현대를 사랑하는 많은 축구팬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열리는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현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다음달 2일에는 FC서울을 상대로 홈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에는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며 승리할 경우 선수단과의 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주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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