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70cm미터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황금볏과일박쥐 등장에 때 아닌 남녀 갈등이 야기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이 화제 되면서 황금볏과일박쥐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날개를 펼쳤을 시 최대 170cm의 크기를 자랑하는 황금볏과일박쥐의 엄청난 덩치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가십거리에 불과하지만 황금볏과일박쥐의 크기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온라인에서는 황금볏과일박쥐의 크기를 두고 때 아닌 성별 싸움이 발생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황금볏과일박쥐의 크기가 170cm라는 내용과 함께 "한국 남성들의 평균 신장이 박쥐에 못 미친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해 설전이 일어난 것. 이에 여러 이용자가 호응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금볏과일박쥐는 엄청난 크기와는 달리 최대 1200그램까지만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