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울산농협·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 김지은
  • 승인 2019.03.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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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는 지난 22일 지역본부 6층 대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문병용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울산연합회장, 울산새농민회 회장, 농가주부모임 회장 및 농협별 고향주부모임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2019년 사업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언양농협 분회가 ‘우수분회상’을 수상했으며, 중앙농협 문선자 회장과 상북농협 김혜순 회장에게는 우수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봉사 단체로 성장하는데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 올해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든든한 조력자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혜석 회장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우리 고주모 여성소비자 단체들 간 협력을 주도하고, 도·농간을 연결하는 구심체 역할로 지역 발전과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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