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전 울산경찰정장 궤변 도 넘어”
“황운하 전 울산경찰정장 궤변 도 넘어”
  • 정재환
  • 승인 2019.03.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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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당 “검경수사권 탓만”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이 “공작정치의 주범인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의 궤변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한국당 시당은 24일 논평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공권력을 앞세워 한국당과 김기현 시장을 죽이려 했던 편파수사, 기획수사의 전모가 드러났다”며 “오염되고 잘못된 정보로 120만 울산시민을 겁박해 민심을 왜곡시킨 공작정치의 전형을 보여준 민주주의 말살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의 불기소 결정문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지적하고, 황 청장의 조사가 전형적인 정치개입이자 공작수사임을 말해주고 있다”며 “99쪽의 불기소 결정문 전체가 경찰수사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혐의 입증이 어렵다’, ‘무죄 선고가 뻔한 사건에 아니면 말고 식의 신중하지 못한 기소의견 송치는 수사기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당 시당은 “그런데도 황 청장은 의인 코스프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검경수사권 조정 탓만 하고 있다”며 “반성은 커녕 오히려 진짜 피해자들과 울산시민들을 두 번 죽이는 작태를 서슴지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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