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간 기술·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기회 제공”
“실무자간 기술·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기회 제공”
  • 김지은
  • 승인 2019.03.21 2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21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씨캠주식회사 등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3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국내외 저성장기조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초청해 제품의 설명, 판매계약 뿐만 아니라 실무자간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화력본부를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5개 사업소에서 총 176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2007년부터 매년 5개 사업소(당진, 동해, 일산, 울산, 호남)에서 ‘사업소 동반성장의 날’을 개최했으며 201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시행해오고 있다. 김지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