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클래식의 조화 ‘문화가 있는 날’
명화와 클래식의 조화 ‘문화가 있는 날’
  • 김보은
  • 승인 2019.03.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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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30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27일까지 참가 신청
울산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오후 2시 1층 대강당에서 명화와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공연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중세 르네상스를 완성한 두명의 예술가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그림에 전시기획자의 명쾌한 해설,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이상의 울산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울산도서관 홈페이지(librar y.ul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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