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이 21일 사단법인 정말잘돼(대표이사 황산)와 보훈재가복지대상자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보훈지청은 밑반찬지원이 필요한 재가복지대상자 60명에게 매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 세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울산보훈지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고령 보훈가족이 기초생활지원으로 행복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