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울산현대와 함께”
“불금을 울산현대와 함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3.19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일 홈 2연전 티켓예매 시작… 29일 제주·내달 2일 서울전
울산현대의 홈 2연전(제주, 서울) 티켓 예매가 19일 오전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다.

이번 2연전은 각각 오는 29일 제주전과 다음달 2일 서울전으로, 두 경기 모두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9일 열리는 제주전은 이번 시즌 신설된 ‘프라이데이 나잇 풋볼’의 첫 경기다. 올 시즌부터 기존 수요일, 주말 경기에 더해 화요일과 금요일 경기도 추가돼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전과 서울전은 각각 이번 시즌 첫 금요일과 화요일 경기로, 평일 퇴근 및 하교 후 즐길 거리를 찾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두 경기에선 전자제품과 구단 용품 상품권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되고, 경기 전 온라인으로 사전 선정된 팬 2명이 경기 승리 직후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포토타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큰 인기를 보이며 지난 수원전에도 매진을 기록한 처갓집 치킨존은 3인석과 2인석을 각각 6만원과 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관중석 2층에 위치해 탁 트인 넓은 전망을 자랑하는 M2층 테이블석은 2인석이 4만원에 판매된다. 경기장 전체가 한 눈에 들어와 경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음료수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울산현대의 특색 있는 좌석으로, 빈백(bean bag)에 누워서 직관할 수 있는 빈백석(4인)과 별도의 테이블과 의자가 제공되는 스페셜 고래 존(2인)은 각각 5만원과 10만원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 k.co.kr/sports/football/66#reservation, ☎1588-7890)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주원 수습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