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울산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 이상길
  • 승인 2019.03.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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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초등학교 42개교 6천여명이다.

이론교육은 ‘자전거 바로 알기’,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자전거 안전수칙 및 기본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기교육은 전문강사들을 통해 교통표지판이 설치된 모의도로에서 수신호 활용법과 자전거 안전 주행 등을 배울 예정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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