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시한 재난관리실태 자료는 지난해 재난의 발생과 수습현황, 재난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실적, 재난 관련 언론보도와 홍보 실적, 재난관리 기금 적립현황, 지역 안전도 진단결과 등 13개 항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중구에는 호우주의보가 2차례 발효됐고, 제7호 태풍 쁘라삐룬, 19호 솔릭, 25호 콩레이 등 3개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사전 방재와 대비로 큰 피해는 없었다.
또 폭염은 5월에서 8월까지 총 39일간 특보가 발효됐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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