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의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북구청장·의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9.02.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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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더 도와야”
강석구 북구청장과 윤임지 북구의회의장은 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이수만 회장에게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0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했다.

강 구청장은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적십자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2009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북구청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장도 “어려울 때일수록 더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2009년도 울산지사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는 11억6천500만원이며, 북구는 1억4천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40일간이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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