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이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은?
탈원전 정책이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은?
  • 성봉석
  • 승인 2019.03.17 19: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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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포럼21, 새 패러다임 대안 모색 토론회
연일 미세먼지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탈원전 정책과 관련 토론회가 개최됐다.

에너지포럼21은 지난 15일 부산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미세먼지와 건강 그리고 탈원전정책의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토론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특강은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맡아 미세먼지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발생 상황의 변화를 확인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안을 모색했다.

이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병원장을 역임한 양승오 박사가 방사선과 방사능의 특징과 건강 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정승윤 교수의 사회로 미세먼지, 방사능, 건강, 에너지, 탈원전정책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시민 참여 토론을 진행했다. 앞서 발표를 진행한 이덕환 교수와 양승오 박사 외에 이언주 국회의원, 이현철 교수, 강창호 한수원 직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염물질이 된 미세먼지의 배출원과 그 중 석탄발전과 LNG발전의 현황과 문제점, 탈원전 정책이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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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2019-03-17 21:50:00
원전발전을 줄이면 석탄,LNG등 화석연료발전이 늘어나고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 것은 공식일 것이다. 석탄이 늘지 않았다면 분명 값비싼 LNG가 늘어 났을 것이다. . 단기적으로는 LNG를 늘려 석탄발전을 줄일수 있겠으나 수익악화로 계속 그렇게 유지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결국 석탄발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최근 한전 수익이 급격히 악화된 것은 LNG발전이 증가한 면도 있다할 것이다. 탈원전정책 선포후 원전은 줄이지 않았으나
안전강화 등의 사유로 원전발전량을 많이 줄인 것은 사실 일 것이다. 원전발전량을 줄이지 않았다면 더 많은 미세먼지를 줄였을 것이다. 노후석탄발전소 조기폐지 등 다른원인으로 줄여놓고 탈원전정책과 미세먼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