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김보은
  • 승인 2019.03.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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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지난 15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지난 15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사진) 병원장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정 병원장은 지난 15일 경상대학교병원 신희석 병원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후임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했다. 평소 애용하는 텀블러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울산대학교병원 SNS와 홈페이지에 올려 ‘텀블러 사용 인증샷’ 미션을 완료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은 2016년 의료계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소비 생산 및 환경 산업 육성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정도로 환경 보호에 신경 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울산 시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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