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올해 초 출시한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에 특화된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로 화물 운송 중 차량이 고장 나 차량을 대차해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차 운행 비용을 보상해주는 ‘차량 대차 비용 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대형 블루핸즈, 현대자동차 영업지점 또는 상용 고객센터(☎080-2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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