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소하천 릴레이 환경정화
울산 북구, 소하천 릴레이 환경정화
  • 남소희
  • 승인 2019.03.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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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새마을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진행되는 지역 소하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14일 매곡천 일원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북구새마을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진행되는 지역 소하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14일 매곡천 일원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시 북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지역 소하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에 북구새마을회 회원들은 14일 매곡천 일원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매산초와 매곡중 학생 100여명이 학교 인근 약수천과 산골못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고, 자연보호북구협의회 회원들도 천곡천 생태하천 일원에서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에는 동천강 둔치에서 열리는 새봄맞이 대청소에도 ‘1사 1하천 살리기’에 담당단체가 참여해 청결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전후로 진행하는 환경정화활동이 수자원 보전과 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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