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커피숍 등 민간 편의시설에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울산시, 커피숍 등 민간 편의시설에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9.03.1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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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설치비용 50% 부담
시, 1천만~1천500만원 지원

울산시는 울산시내 주유소,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 민간 편의시설에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울산시가 추가로 최대 1천500만 원(50kw 1천만원, 100kw이상 1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은 3천만원~4천만원 정도이며, 설치장소에 따라 차이가 난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울산시내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전기자동차충전사업자 또는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된 자)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충전기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 울산시에 보조금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총 95기의 공용 급속 충전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민간부문 전기차 충전소 확충으로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공모 신청은 3월(1차), 7월(2차)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http://www.energy.or.kr) 및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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