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울산지역 발전 리더 아카데미 12년째 개강
시니어 울산지역 발전 리더 아카데미 12년째 개강
  • 남소희
  • 승인 2019.03.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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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니어포럼, 신노년 문화·사회공헌 등 매주 1회씩 5월까지 교육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대표 김형진)은 13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 미포회관 5층대교육장에서 지역에 봉사하는 노년을 지향하면서 지혜, 경륜,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익을 창출하고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기를 위해 수강생 40명과 포럼 운영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대표 김형진)은 13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 미포회관 5층대교육장에서 지역에 봉사하는 노년을 지향하면서 지혜, 경륜,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익을 창출하고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기를 위해 수강생 40명과 포럼 운영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대표 김형진)은 13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 미포회관 5층 대교육장에서 지역에 봉사하는 노년을 지향하면서 지혜, 경륜,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익을 창출하고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기를 위해 수강생 40명과 포럼 운영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니어 지역발전 리더 아카데미는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아카데미 내용은 △베푸는 신노년 문화 △시니어사회공헌 △노후 자산관리 △스마트 활용법 △아름다운 관계 △조선산업과 동구 경제 전망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은 2008년 동구의 평생교육 공모사업인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관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평생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12년째 시행하고 있다.

동구는 울산시니어포럼의 이번 프로그램을 2019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니어포럼은 2008년 발족해 회원 2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노년 문화운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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