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수암동 행정복지센터가 13일 친절근무의 날인 ‘블랙&화이트데이’를 실시했다.

‘블랙&화이트데이’는 서로 반전되는 색상인 흰색과 검은색처럼 민원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근무하겠다는 취지로 매분기마다 시행한다.

이날 수암동 전 직원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착용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따뜻한 행정복지센터 이미지를 만들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