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고혈압 주의
30·40대 고혈압 주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3.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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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흔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쉽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와 건강한 생활습관만 유지하면 관리가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젊은 환자일수록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거나 알고 있어도 젊음을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층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출혈 같은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 없이 기간이 오래되면 심뇌혈관 합병증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치료약은 먹지 않고 나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병력이 있거나 최근 혈압이 꾸준히 높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측정한 혈압이 높고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모든 연령에서 공통되게 고혈압 예방은 적극적인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 감량, 금연, 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가능하다.

젊은 층 중에서 특히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과 비만,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인자를 가진 경우에는 더욱 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필요하고 자주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남구 달동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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