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아동과 함께하는‘안전한 동행’
동서발전,아동과 함께하는‘안전한 동행’
  • 김지은
  • 승인 2019.03.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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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구 초등학생에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5천장 보급
한국동서발전(주) 박일준 사장은 12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과 배익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에게 신학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야간반사경) 5천장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박일준 사장은 12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과 배익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에게 신학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야간반사경) 5천장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12일 울산교육청에 ‘아동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옐로카드’ 5천장을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구지역 21개 초등학교 2학년 약 2천200명, 남구지역 30개 초등학교 2학년 약 2천800명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지급해 지역 아동 교통안전을 지키고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에는 아동들이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실제로 옐로카드를 부착하면 보행자 발견거리가 9배나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아동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이사회 당진화력 현장 안전경영 실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등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 3대 추진테마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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