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자리 창출·재생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
“국내 일자리 창출·재생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
  • 김지은
  • 승인 2019.03.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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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은 11일 본사에서 UNIST와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 회의를 가졌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로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각되고 있으며, UNI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기존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UNIST와 함께 진공증착 반도체 장비를 구축해 기존 실험실 규모의 소규모 셀 수준에서 표준셀(15.6X15.6㎠) 규모의 대면적 태양전지판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국내 태양광 발전은 국토 면적이 좁고 입지가 제한적이어서 에너지 효율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라며 “기존 저가의 저효율 외국산 태양 전지를 초고효율의 국산 태양 전지로 대체함으로써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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