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기관·사업 발굴해 지속적 협업할 방침”
“향후 기관·사업 발굴해 지속적 협업할 방침”
  • 김규신
  • 승인 2019.03.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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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7일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세미나실에서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활성화와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교육 및 창업기업육성을 위해 힘을 합한다.

구체적으로 △창업교육 및 지역 창업기업육성을 위한 협업 및 정보교류 △지식재산 및 신기술 기반의 창업 활성화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위한 상호 지원 등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또한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이디어 권리화 상담 및 IP교육, 지식재산창업촉진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의 지식재산권 강화를 위한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지식재산센터 이호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초기 창업기업들이 조기에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시에 창업 유관 사업을 연계 지원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센터는 연계 지원이 가능한 지역의 기관 및 사업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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