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15개 선정
북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15개 선정
  • 남소희
  • 승인 2019.03.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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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15개를 선정해 단체별 200만원 이하, 총 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의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 놀이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누리회의 ‘아름다운 실버청춘’, 경로당·노인시설을 방문해 얼굴 및 손마사지를 제공하는 북구아카데미 봉사단의 ‘오색빛깔 손길로 전하는 우리는 행복플러스’ 등 15개 사업이다.

선정 단체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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