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600억원대 전기차 사업 유치
경주, 600억원대 전기차 사업 유치
  • 박대호
  • 승인 2019.03.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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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검단산단 내 공장설립 협약
경주지역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게 된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소재 검단산업단지 내에 투자금액 600억원대의 ‘전기자동차 사업’ 을 유치하고 6일 경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 장 다오린 이사장,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회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시의장, 도ㆍ시의원, 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으로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경남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주)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600억원을 투자해 경주 검단일반산단에 전기화물자동차 공장을 건립한다. 전기자동차공장이 가동되면 200여명의 청년 신규 고용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궈쉬안그룹 계열의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는 중국 장쑤성에 소재한 자동차 제작, 가공, 판매 전문기업으로 연 5천대의 전기버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또 에디슨모터스(주)는 현재 인도 공기업에 4천500만 달러의 기술로열티를 받고 수출협상을 진행 중이며, 연간 1천300대의 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이번 합작법인설립 협약으로 양사는 연내 1t 전기화물자동차 2천여대를 생산해 국내 택배 기업 등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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