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 보안관리 현안 공유·시설개선 방안 논의
울산항만 보안관리 현안 공유·시설개선 방안 논의
  • 김지은
  • 승인 2019.03.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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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제1차 항만보안협의회 개최… 항만공사·보안관리 자회사 참석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5일 항만 보안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항만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5일 항만 보안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항만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5일 항만 보안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보안협의회를 개최해 전국 주요 무역항의 철저한 보안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울산항만관리㈜,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여수항만관리㈜ 등 4개 보안관리 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항만보안 취약요소 대응 및 시설개선 방안, 4개 항만의 보안교류협력 방안 등을 집중 협의했다.

한편 울산항은 항만보안업무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2016년 이후 보안사고 없는 항만을 유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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