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 남지은 학생 100만원 기탁
민족사관고 2학년에 재학중인 남지은 학생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지난해 8월에 울산MBC에서 주최한 제1회 울산MBC 영어말하기듣기 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나눔성금으로 기탁했다.
1일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남양은 어릴때 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실천해 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대회에 참가해 받은 상금으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게 기부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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