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 울산‘봄 패키지’판매
호텔현대 울산‘봄 패키지’판매
  • 김지은
  • 승인 2019.03.05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셰프 특선 피크닉 도시락 1~2인 제공
호텔현대 울산은 피크닉 장소에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피크닉 도시락 세트 1인 또는 2인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피크닉 도시락 세트 1인 기준 16만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피크닉 도시락은 클럽샌드위치 세트, 참치 샌드위치 세트를 비롯해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불고기 정식, 훈제연어와 닭가슴살 구이, 버섯 야채 볶음밥 등 5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소프트 드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1인 도시락 세트를 마련해 연인,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나홀로 여행객, 비즈니스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도시락은 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더플레이트’에서 받을 수 있으며, 피크닉 도시락 대신 조식 뷔페로 이용 변경 시에는 인당 1만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시 △뷔페 레스토랑 10% 할인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10% 할인 △캐쥬얼 펍 10% 할인 △사우나 50% 할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 호텔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한다.

호텔현대 울산 관계자는 “호텔 앞에 현대예술공원이 위치해 있고, 호텔에서 걸어서 또는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명덕호수공원,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나들이 장소가 위치해 있어 피크닉 도시락과 함께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한호텔 그룹은 호텔현대 울산, 경주, 목포, 라한호텔 포항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멤버십 ‘클럽 라한(CLUB LAHAN)’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