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은 신선편의식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업체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파우치, 컵과일을 제조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구·군 조각과일 대행업체 공모를 실시해 2개 업체의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제안서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동안동농협은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연간 30회, 5개 구군 119개교 5천900여 명에게 과일간식(1인 150g)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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