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오영수문학관장, 문체부 장관 표창
이연옥 오영수문학관장, 문체부 장관 표창
  • 김보은
  • 승인 2019.02.27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옥 오영수문학관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문학관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무숙문학관에서 열린 올해 첫 정기이사회에서 오영수문학관 이연옥 관장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문학관협회 전보삼 회장과 문학인의 집 서울 김후란 이사장, 김호기 한무숙문학관장,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 이재인 한국문인인장박물관장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은 이연옥(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관장과 나윤지 학예사를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문학관협회 전보삼 회장과 문학인의 집 서울 김후란 이사장, 김호기 한무숙문학관장,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 이재인 한국문인인장박물관장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은 이연옥(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관장과 나윤지 학예사를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연옥 관장은 2014년 9월 22일 오영수문학관 관장에 임용된 이후 누나별북콘서트와 오영수추모제, 오영수대표작품집(포켓북) 발간, 문학강좌 개설 운영, 문학기행, 지속적인 유품기증 운동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단편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오영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보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