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울산 지방기능경기대회’ 3D프린팅 종목 신설
市, ‘울산 지방기능경기대회’ 3D프린팅 종목 신설
  • 김규신
  • 승인 2019.02.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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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는 ‘2019년 울산지방기능경기대회’에 ‘3D프린팅’ 종목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지방기능경기대회’는 매년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공단 울산지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용접, CNC밀링 등 50여개 직종에 매년 300여명이 참가하는데 올해는 울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협력해 ‘3D프린팅 직종’을 신설하기로 했다.

‘3D프린팅’ 산업은 2015년부터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돼 울산시에서 역점을 두고 육성하고 있다.

이번 ‘3D프린팅 직종’에는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20여명이 교육을 거쳐 처음으로 출전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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