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올해의 관광도시’공무원이 직접 알린다
울산 중구, ‘올해의 관광도시’공무원이 직접 알린다
  • 강은정
  • 승인 2019.02.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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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 발대… 행사·SNS로 관광객 유치 동참
중구는 26일 소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26일 소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중구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원년을 맞아 중구청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1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울산마두희축제 등 대내·외적 주요 행사에 적극 참가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또 SNS 등에서 ‘2019 올해의 관광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외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동참한다.

중구만의 독특하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화 유적지를 알리는 등 관광도시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광부서 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관광도시 중구를 위해 공무원 홍보서포터즈들의 참신하고 활기찬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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