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아프리카TV, K리그 흥행 업무협약
프로축구연맹-아프리카TV, K리그 흥행 업무협약
  • 김규신
  • 승인 2019.02.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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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과 아프리카TV가 1인 미디어를 통한 K리그 흥행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아프리카TV는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리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연맹 허정무 부총재와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가 참석해 ‘하나원큐 K리그 2019 미디어데이’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의 제안과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시작한 협력은 BJ의 활동 영역 확장과 색다른 K리그 콘텐츠 생산, K리그에 대한 관심도 증가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제휴를 통해 1인 미디어를 통한 K리그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올해 K리그 콘텐츠 BJ로 활동할 아프리카TV BJ들이 함께 공개됐다.

아프리카TV를 통해 축구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박문성·이주헌 해설위원과 최근 축구 콘텐츠로 많은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는 강은비, 릴카가 BJ로 선정됐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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