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동계체전 선수단 해단식… 입상자 포상금 전달
울산, 장애인동계체전 선수단 해단식… 입상자 포상금 전달
  • 김규신
  • 승인 2019.02.25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갖고 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을 전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이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갖고 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을 전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이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갖고 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과 울산시장애인스키협회 김종록 회장, 메아리복지원 박설학 이사장 및 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울산장애인스키협회 김미연 선수를 비롯한 입상 선수들이 포상금을 받았다. 울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득점 2천956점,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총 9개 메달로 종합순위 11위, 메달순위 5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단체 3위에 올랐다.

특히 울산시 선수단은 타 시·도로부터 ‘모범적 선수단 운영 및 장애인 동계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단’으로 추천 받아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했다.

김규신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