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상임위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촉구 결의안 가결
울산시의회 상임위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촉구 결의안 가결
  • 정재환
  • 승인 2019.02.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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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사연댐을 찾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저수지 및 취수탑 등 현장을 확인했다.
20일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사연댐을 찾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저수지 및 취수탑 등 현장을 확인했다.

 

 


울산시의회는 제202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기간인 20일, 각 상임위별로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심사, 현장활동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촉구 결의안을 원안가결했다.




◇ 행자위 “소방공무원 현장부족 인력 확충 필요”

행정자치위원회의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손종학 의원은 “소방공무원 현장부족 인력에 대한 인력확충으로 소방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고층건물 화재사고, 지하배관사고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한 전문 훈련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손 의원은 국가산업단지에서 지하배관망에 동시 다발적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 대응한 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훈련을 실시할 것도 요구했다.

윤덕권 위원장은 “최근 화재가 빈발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 울산 기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담당자와 간담회를 마련해 안전과 관련한 부분을 협조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 환복위 “안전하고 깨끗한 수자원 관리 지속 노력을”

환경복지위원회는 이날 사연댐을 찾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댐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저수지 및 취수탑 등 현장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맑은물 공급사업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의 수자원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물 절약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관련한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자체수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연댐은 총 저수용량 2천500만㎥, 유효저수용량 2천만㎥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산건위 “농수산물시장 화재 복구 빠른 추진을”

산업건설위원회의 종합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김성록 의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와 관련 “피해상인들이 현재 임시매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축물 신축을 위한 실시설계와 공사가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명석 의원은 “동천제방겸용도로 개설공사가 주민 민원을 반영키 위해 중단됐다 다시 재기된 만큼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쓰면서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산건위는 이날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장윤호 위원장은 “수소산업과 관련해 이미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가 대전에 유치됐고, 광주, 창원, 강원 등 모든 지자체가 유치노력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울산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소산업진흥원을 당연히 울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 교육위, 울산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교육위원회는 ‘울산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해 각각 원안가결했다.

천기옥 위원장은 “학생 수 감소가 심각한 상북중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해 이전함으로써 울주군 농어촌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영 의원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교육을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조항이 신설됐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됐는냐”고 질의한 뒤, “성희롱 예방 피해방지 교육 강사 초빙에도 신경써 형식적인 교육이 그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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