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U포럼 운영간담회
4차 산업혁명 U포럼 운영간담회
  • 김지은
  • 승인 2019.0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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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ICT융합 전략 강화·총 9개 분과로 운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9일 벤처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9년 4차 산업혁명 U포럼 발대식 및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9일 벤처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9년 4차 산업혁명 U포럼 발대식 및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9일 벤처빌딩 9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 수립과 과제도출을 위한 ‘2019년 4차 산업혁명 U포럼 발대식 및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U포럼은 2017년 12월 발족, 지난해 12월까지 총 9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울산의 4차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ICT융합 신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도출한 과제를 구체화하는 한편,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신산업 육성 대상 추가 및 주력산업의 ICT융합 전략 강화를 위한 분과 개편과 위원 구성이 새롭게 이뤄진다.

3D프린팅, 바이오메디컬, 디지털콘텐츠, AI·빅데이터, 로봇SI 등 5개의 분과와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자동차ICT융합, 조선ICT융합, 화학ICT융합, 에너지ICT융합 등 4개의 분과 총 9개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울산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메디컬 등 ICT 융합기술을 선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U포럼을 통한 지속적 과제 발굴과 국비사업 확보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 을 발굴해 ‘다시 도약하는 울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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