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동남권(울산·부산·경남) 지역통계 개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인으로 학생, 사업자, 일반근로자, 주부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문단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의 거주자 10명 내외로 구성돼 동남권 지역통계 개발 관련 국민의견 개진 등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국민공감 자문단 신청은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동남지방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office/dnro/index.action)를 참고하면 된다.
동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국민공감 자문단 구성으로 지역정책에 꼭 필요한 통계가 개발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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