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울산점 ‘메가보너스데이’
메가마트 울산점 ‘메가보너스데이’
  • 김지은
  • 승인 2019.02.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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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 균일가·1+1상품전… 500여가지 상품 선봬
19일 메가마트 직원들이 ‘메가보너스데이’를 홍보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500여 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전으로 기획해 20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메가마트
19일 메가마트 직원들이 ‘메가보너스데이’를 홍보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500여 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전으로 기획해 20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메가마트

 

메가마트 울산점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500여 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전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메가보너스데이’를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보너스데이는 설 연휴와 졸업, 신학기 준비 등으로 지출이 많은 2월을 맞아 장보기에 대한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균일가 상품은 과일, 채소, 제철 수산물 등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및 의류, 주방용품 등 4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봄 침구류와 카페트, 여성 및 아웃도어 의류 등은 2만원과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하나 구매시 하나를 덤으로 증정하는 1+1상품전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 및 자동차용품 등 마트 내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100여 가지의 인기상품을 하나 구매시 덤 혜택이 모두 제공되는 증정 행사다. 이와 함께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건조기, 스타일러, 세탁기, 전기밥솥 등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봄 침구류와 커튼, 블라인드 전 품목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계 부담이 커지는 2월과 봄 시즌을 앞두고 가계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사전기획 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로 장보기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알뜰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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