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의원들 “5·18망언 3인에 단호한 조치해야”
민주당 울산시의원들 “5·18망언 3인에 단호한 조치해야”
  • 정재환
  • 승인 2019.02.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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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 일동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 망언 사과하고, 망언 3인방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 일동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 망언 사과하고, 망언 3인방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18일 “5·18 민주화운동의 근간을 훼손한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이 직무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도록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미형 시의원 등 15명의 시의원들은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역사를 부정하는 정당에 국민들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지난 8일 한국당 의원 3명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 ‘5·18 유공자는 세금을 축내는 괴물집단’이라는 망언들을 쏟아내며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훼손·왜곡하고 5·18유공자들을 모독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들과 그 아픔을 견뎌온 유가족들을 폄훼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이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할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에 분노와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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