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간 국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를 떠나 지역 정치권과 21만 북구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북구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남소희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