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내 주민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해 지난달 2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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