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에서 ‘벚꽃 레이스’
천년고도 경주에서 ‘벚꽃 레이스’
  • 박대호
  • 승인 2019.02.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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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내달 15일까지 참가자 접수
천년고도 경주에서 휘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달리는 국제마라톤대회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경주시는 천년고도 경주의 벚꽃 시즌이 시작될 즈음,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이름난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며 마라톤대회 참가를 당부했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올해 28회째 대회를 진행된다.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4월 6일 보문단지 경주엑스포 앞에서 출발해 2천년 역사도시를 달리며 벚꽃보다 더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1만2천여명을 다음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종목으로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건강달리기 4개 종목으로 온라인(www.cherrymarathon.com)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5km 건강달리기 2만원, 그 외 종목은 3만원씩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34개국 1만3천718명(외국인 1천530명)이 참가했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국제적인 마스터스 대회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마라토너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8회라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면서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마라톤과 잘 접목해 성공한 마케팅 전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시는 벚꽃마라톤대회의 전야제를 겸한 ‘제3회 경주벚꽃축제’를 4월5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행사로 진행한다. 5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막행사를 열고 축제기간동안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벚꽃을 소재로 한 각종 체험 및 연계 행사가 열려 벚꽃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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