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울산테크노파크 업무협약
남구-울산테크노파크 업무협약
  • 성봉석
  • 승인 2019.02.18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中企 기술역량 강화
울산시 남구가 18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19년 One-stop 기업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구는 협약에 따라 올해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술혁신형 기술 지원(시제품 제작, 첨단장비 활용, 국내외 인증·특허) △시장다변화 사업화 지원(마케팅, 전시회, 디자인, 수출컨설팅) △전문가 주도형 연구과제기획 지원(R&D 과제기획 전문연구기관 연계) △퇴직경력자 기술컨설팅 지원(기업맞춤형 R&D기술정보지원, 1:1책임 멘토링) 등 총 4개 분야의 각 세부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One-stop 기업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기업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구기관의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