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업 인력양성 지원협의체 본격 운영
울산, 조선업 인력양성 지원협의체 본격 운영
  • 이상길
  • 승인 2019.02.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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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간 상생형 훈련 활성화, 훈련프로그램 연계 추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최근 선박 수주물량 증가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인력양성 지원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협력사, 훈련 지원지관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울산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 실시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대학교로 구성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조선업 수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인력부족 문제를 겪는 조선 협력업체들이 늘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조선업 인력부족 해소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협의체는 지난 14일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발족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조선업체 원·하청간 상생형 컨소시엄 훈련 활성화, 용접 등 국가기간전략산업훈련 시작단계부터 채용예정업체 참여, 울산지역 실업자 조선업 훈련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조선업 인력양성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자동차,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울산지역 주력산업별 인력양성 협의체를 추가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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