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문가 되도록 노력해야”
“해양 전문가 되도록 노력해야”
  • 성봉석
  • 승인 2019.0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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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주관 현장소통 간담회
울산해양경찰서가 지난 15일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지난 15일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지난 15일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명구조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일선 직원들과 함께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울산해경의 2019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항의 치안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각종 유해액체화물 유출사고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울산항해경파출소와 울산VTS에서 해상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해양경찰 스스로 해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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