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반구대(구광렬 저자)’ 책에 대해 ‘그림을 글로 바꾼 반구대 암각화’로 서평한 진상용씨로 반구대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내용구성, 적합성, 문장표현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0명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원작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고 서평의 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며 공모전의 작품들을 칭찬했다.
UPA 열린 도서관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울산항과 공사에 높은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 더 많은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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