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벤처 2호는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물류·유통 혁신’을 수행 과제로 삼는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7~9월 ‘조인트벤처 1호’가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을 만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조인트벤처 2호에는 해수부 2년 차 사무관 2명,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소속 지원 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간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주어진 과제만 집중적으로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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