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작가는 주로 물질주의에서 비롯된 인간의 욕망, 허상, 위선을 낱낱이 까발리면서 시대적 사명을 작품에 녹여낸다. 그러면서 ‘물질적 풍요로 과연 인간은 행복한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선 회화, 서예, 조각 등 평면, 입체 작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차홍규 작가의 지인들이 협찬한 북한, 중국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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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작가는 주로 물질주의에서 비롯된 인간의 욕망, 허상, 위선을 낱낱이 까발리면서 시대적 사명을 작품에 녹여낸다. 그러면서 ‘물질적 풍요로 과연 인간은 행복한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선 회화, 서예, 조각 등 평면, 입체 작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차홍규 작가의 지인들이 협찬한 북한, 중국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