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해예방사업 보조금 교부
울산시, 재해예방사업 보조금 교부
  • 이상길
  • 승인 2019.02.14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보조금 1차분 98억4천200만원을 교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부 대상 재해예방사업은 △중구 태화시장 저지대 침수예방사업 60억원 △중구 우정시장 일원 저지대 침수예방사업 13억원 △울주군 청량면 화창마을 일원 침수예방사업 22억1천700만원 △울주군 반천현대아파트 일원 침수예방사업 3억2천500만원 등이다.

2019년도 전체 보조금은 148억6천200만원이며 이번에 교부된 보조금은 1차분 98억4천200만원으로 중구 73억 원, 울주군 25억4천2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잔여 사업비를 수시로 교부해 재해예방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