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농막안에서 자고 있던 A(35)씨가 창문으로 불꽃을 보고 화재 진압을 시도했지만 강풍으로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농막안에서 자고 있던 A(35)씨가 창문으로 불꽃을 보고 화재 진압을 시도했지만 강풍으로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